고래들이 개미를 터는방법

 

전제

1) 비트는 내려갈때에 회복력이 빠르다

오직 비트코인밖에 없다고 주창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바로 비트코인의 대체불가능성이다.

비트코인은 말그대로 ORIGINA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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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간은 본질적으로 손절을 할수없다

예전에 어떤 책에서 봤는데

인간이 돈을 잃을때에 심리상태는 실제로 자신의 몸에 가해지는 물리적인 고통과 같은 수준이라고 했다.

아쉬운 얘기지만 예전 다단계왕 조희팔에게 사기를 당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것도

그들이 받은 스트레스와 고통은 같은 관점이라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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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간은 한번에 믿지않는다, 몇번을 증명하다보면 나중에 그것이 전부가된다.

처음에 돈을 조금 넣는다. 초심자의 행운으로 돈을 번다 (2017년 라이트 코인 넣고 다음날 2배 올라갔던 나의경험)

사람들은 눈이 휘둥그래져서

자신의 전재산, 심지어 가족의 재산, 심지어 대출까지 땡겨와서 돈을 몰아넣는다. 몰락하고

그렇게 두번다시 코인시장에 발을 들이대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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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만해도 그렇다

1번의 전제를 보게된다면 위와같이 비트코인은 물리더라도 언젠간 탈출할수 있다.

그런데 다른 알트코인은 위와같다고 말하기 힘들다

왜? 그건 비트코인이 아니니까.

비트코인은 물려도 다시 올라가지만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이 아니기에 올라올지는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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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반대로 한번 물리게 된다면 어떻게해야되나?

2번의 전제를 통해서 보게된다면 그냥'존버'밖에 없고 그때서야 알트코인에 대해서 연구하고

창업자는 누구이고 이게 무슨역할을 하는코인이고 투자하는 회사는 어디인지 하면서

희망회로를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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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중요한것은

매매의 근간이 되는 기준이다.

나는 반감기 사이클을 파악해서 이번 명절전에 그전에 갖고있던

이더리움을 모두 매도했다. 아쉬움도 있었지만 그때 매도를 못했다면 지금다시 알트 리밸런싱을 할수있을지는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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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사람들은 꼭 처음에 들어올때 한번에 먹고 먹었다는것에서 도파민이 들어서 절대 손절을 치지못한다.

어느 누구도 비트코인을 사지 않는다. 나의 경험으로 라이트코인 하루에 100%먹었을때를 생각하면 2~3%의 비트코인은 성이 차지 않는다.

'잃어도 되는 돈이야~'라는 생각으로 넣었다가 '어?'하고

자신의 인생을 바꿀돈이라 생각하며 이돈저돈 끌어온다.

아래는 온도라는 코인이다 미국발 RWA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코인이다.

아직 죽지도 않고시총 6조정도됨.

이런 코인조차도 12월 20일 고점을 뚫지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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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비트코인은 12월 19일 이후 한번더 1월에 고점을 땡겼다.

이걸로 유추할수 있는 사실은 최소한 비트는 12월 19일에 물렸어도 한번은 탈출할 기회가 있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다른 코인은 그럴 기회가 없었다.

그렇기에 한번 물리면서 손해 -> 명절후에 한번더 물리면서 또손해.

그렇기에 마이너스는 깊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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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제일 중요한건 '내가 이 코인을 살때 언제 매도를 할지'생각해보고

사이클 상으로 매도의 시점이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손절을 치지못하면 더 이상 할말은 없다는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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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들은 절대 당신들이 순순하게 돈을 벌게 냅두지않는다.

비트를 제외한 모든 알트같은경우에는 한번 물리게 되었을때 최근 트렌드에 딱 맞지 않는 코인인 이상.

재단이나 고래들은 언제든지 버릴수 있다는사실을 명심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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