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10 앎의 단계로 가는 과정

오늘은 시황분석전에 그냥 그래프하나 켜고 마인드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한다.
그냥 코인좋아하는 지인이랑 커피챗한다고 생각해라
회원들이 크립토세계에 들어왔던 계기는 어떤가?
나는 약 8년전에 우연히 지인들로부터 코인이라는게 있다고 들었다.
사실 그해 1월 100만원정도 하던놈이 연말에 1000만원 가까이 가게되었고
나도 당시에 라이트코인이라는 놈을 220만원정도 구매했는데 다음날 440만원이 되어있었다.
응?이게뭐지 했다.
그런데 당연하게 폭망했고 그 시즌을 보냈다.
그후 다시 21년이 왔고 이때에도 공부없이 투자하느라 많은 돈을 잃었다.
그리고 작년1월경 뭔가 이번에도 뭔가가 온다는 느낌이와서 그때는 예전과 다르게 접근하자는 생각으로
코인투자를 시작하게 되었다.
잘한다는 사람을 찾아가서 만나기도했고,
지인들과 스터디도 하게되었고,
지금처럼 카페를 만들면서 매일매일 시황을 분석하기도 했다.
근데재밌는 사실은
난 아직도 매일매일 공부한다.
왜?
나만의 믿음의 단계를 만들고 싶고
그러한 믿음의 단계는 명확하게 내가 '공부'를 해서 깨달음의 단계를 여러번 느낄때에야 비로소
대중들과는 다른 나만의 투자 기준이 생기기 때문이다.
나는 심지어 본업도 2순위로 두고
그앎의 단계를 느끼면서 공부하고있다.
매일 일정시간을 비트코인 관련된 책을 읽고
어떤날은 한페이지를 읽는데 30분이 걸릴때도 있을만큼 치열하게 보내고있다.
나는 비트코인이 잘될때 추앙하지 않는다.
나는 사람들이 욕하고 손가락질하는 이때에 비로소 빛을 발하고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흔들리지말고 공부해야한다.
난 회원들에게 말하고싶다.
지금 공부해야한다.
이번에 못먹더라도, 시간은 야속한게 한방향으로만 간다.
내가 인정하기 싫어도 지금 시간이 가고 언젠가 시간은 비트코인의 진짜 하락장에 다다르게 된다.
온갖뉴스와 사람들은 경멸하고 혐오하고 미워하고 부정하고 쓰레기다 사기다 할것이다.
하지만 내가 지금하는 모든공부는 그러한것에도 꿋꿋히 나만의정체성과 피와같은 공부로 바탕이된 정보를 통해 결론을 내리고자 함이다.
내가 이렇게 말할수있는 이유는
내가 살면서 느꼈던 확신이 이번에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은 내가 백날떠들어봤자 아무의미가 없는것이다.
왜냐면 이러한 믿음이 들만큼의 공부를 회원들이 하지 않기때문이다.
최근에 크립토를 부정하는 지인과 만나고
다섯 마디 서로 이야기나누면서 더이상의 대화가 이루어 질수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는 그에게 말했다
'조금더 시간이 지나고 공부를 한후에 이야기해 보면 좋을것같다'
고.
받아들이려는 자에게는 백지에 그림을 그리며 말해줄수있지만
비난하고 의심이 가득한 흑지에는 어떠한 색연필로도 그림을 그려줄순 없다.
회원분들에게 물어본다.
2년후 6000만원의 시세가 오게 된다면 여러분은 투자할수 있겠는가?
나는 물어본다.
당연히 투자할것이라고 할것이다.
그럼 다시 그 2년후에 당신은 홀딩하고 있는가 라고할때에
당신은 어떻게 대답할까?
그건 그때 가야 알것이다.
위에서도 말했다 시간은 야속하다.
한방향으로 가고 언젠간 올것이다.
그리고 그 방향에서 나는 당신들이 진정으로 비트코인이 주는 화폐의 안정성을 통해서 부를 짊어쥐는 사람이 되었으면한다 화이팅
추가적인 자료는 카페에 올려놨습니다!
카페:크립토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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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cryptoinside
크립토 인사이드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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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습니다. 신중한 판단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