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01 오후 시황정리1)상승 하락 코인2) 암호화폐 VC들 "2025년, 암호화폐 기업 간 인수합병 증가할 것"3) 프리바시, 1분기 내 메인넷 출시 예고4) 유주얼 "USD0 페그, 대규모 매도에도 안정성 회복"5) 주요 암호화폐 전문가들 2025년 암호화폐 시장 전망





최근에 추춤하던
리플과 스텔라루멘이 다시 올라옴
버츄얼은 여전히 좋은신호를 보이고
미국발 코인들이 힘을 잘쓰고있다.
퍼지펭귄은 상승 하락 왔다갔다하면서 보이고있다
전체적으로 선물거래소등이 안좋은 모습을 보이고,
이더리움관련된 것들이 힘을 못쓰고있으니 조금씩 지켜보도록하자
암호화폐 VC들 "2025년, 암호화폐 기업 간 인수합병 증가할 것"
더블록이 복수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암호화폐 기업 간 인수합병(M&A)이 2025년에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기업 간 인수합병은 2023년 221건에서 2024년 248건으로 증가했지만 사상 최다를 기록한 2022년(271건)보다는 여전히 적었다. 암호화폐 투자펀드 드래곤플라이는 "올해는 암호화폐 기업 간 인수합병이 훨씬 더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스테이블코인·결제 부문에서는 인수합병 대신 자체 플랫폼 구축이나 파트너십 등 사례가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벤처캐피털(VC) 핵VC도 웹2 기업들의 업계 관심으로 2025년 더 많은 인수합병이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또 갤럭시벤처스, 포털벤처스, 블록체인캐피털, 판테라 캐피털 등도 비슷한 전망을 내놨다.
메타플래닛 CEO "트럼프가 BTC 전략적 준비자산 채택하면 아시아 국가들도 따라할 것"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Metaplanet) 최고경영자(CEO) 사이먼 게로비치(Simon Gerovich)가 미국 마이애미 비치(Miami Beach)에서 진행된 비트코인 10만 달러 기념 파티(100K Party)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BTC를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채택한다면,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이를 뒤따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파티는 단일기업 기준 BTC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MSTR)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주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치북 애널리스트 "암호화폐 시장, 올해 $180억 이상 투자 유치할 것"
자본시장 리서치 업체 피치북의 수석 애널리스트 로버트 리(Robert Le)가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은 새해 18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할 것이다. 이는 지난해 대비 50% 늘어난 수치"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시장 투자액은 2021년 330억 달러로 정점을 기록한 바 있다. 그는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이후 많은 투자가 진행됐지만, 하반기에는 투자가 다소 둔화됐다. 2025년은 규제 환경이 더 우호적으로 조성될 수 있고, 더 많은 전통금융 기관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 이렇게 된다면 암호화폐의 신뢰도가 훨씬 더 높아질 것이다. 또 지난 2년 동안에는 인프라 부문에 많은 투자가 이뤄졌다면, 올해에는 더 많은 이용자 유치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계층에 투자가 몰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공지능(AI)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DePIN) 네트워크 프리바시(Privasea)가 X를 통해 공개한 올해 로드맵에서 "오는 1월 6일(현지시간) 딥 씨(DeepSea) 테스트넷 베타를 출시하고, 오는 1분기 중 메인넷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오는 1월 27일에는 프리바네틱스 노드 프로그램과 완전동형암호화(FHEML) 프로그램이 공개될 예정이다. 프리바시는 지난해 3월 바이낸스랩스 등으로부터 5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유주얼 "USD0 페그, 대규모 매도에도 안정성 회복"
실물자산(RWA)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0 프로젝트 유주얼(USUAL)이 X를 통해 "한 고래의 대규모 2차 시장(유통시장) 매도로 USD0 가격이 한때 0.99 달러까지 하락했다. 이 때문에 USD0 페그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으나 USD0는 몇 초 안에 1달러로 회복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USD0는 언제나 1:1 비율로 담보 상환이 가능하며,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된다. 또, USD0의 담보는 다양한 RWA 발행자와 협력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에테나(ENA)의 USDTB, 블랙록 BUIDL, 온도(ONDO)의 OUSG 등을 활용, 다각화를 진행 중이다. 이번 상황은 USD0 페그의 주요 스트레스 테스트로, 페그를 빠르게 회복하며 평소와 같은 운영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 "이더리움, 상승 모멘텀 위한 매력적 내러티브 필요"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Matrixport)가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은 전통 금융 투자자 사이에서 비트코인과 같은 강력한 내러티브가 부족하다. 이는 지난해 이더리움의 퍼포먼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특히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 후 자금 유입이 시장 예상보다 더뎠다는 점에서 부진이 두드러졌다. 올해는 ETF 발행사가 이더리움을 위한 매력적인 내러티브를 구축하고 이를 홍보해야 한다. 추가적인 지원과 시장 포지셔닝 없이 이더리움 자체만으로는 비트코인과의 격차를 좁히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브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글로벌 비트코인 채굴 해시레이트 가운데 아프리카가 차지하는 비중이 3%로 집계됐다. 이 중 에티오피아가 2.5%를 차지, 재생에너지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에 나서고 있다. 매체는 "비트코인 채굴은 아프리카에서 전력 인프라 개발 및 농촌 전력화, 경제 성장 촉매제로 자리 잡고 있다"고 전했다.
DL뉴스가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 애널리스트 등의 2025년 암호화폐 시장 전망을 정리했다.
1. 사이드시프트(Sideshift) 창립자 안드레아스 브레켄(Andreas Brekken): 올해 비트코인이 20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 및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의 규제 명확성 기대. 이더리움과 디파이에 있어 중요한 한 해.
2. 크라켄 전략 책임자 토마스 퍼푸모(Thomas Perfumo): 중앙은행의 금리 완화에 따른 통화 공급량 증대로 비트코인의 기본적 가치 더욱 상승할 것. 거래소 상장 상품(ETP) 등으로 비트코인 투자 수요 증가 예상.
3. 언스토퍼블도메인 최고운영책임자(COO) 샌디 카터(Sandy Carter): 기관 채택 및 투자 기금 관심 증가로 비트코인 50만 달러 돌파 가능성.
4. 코인마켓캡 리서치 총괄 앨리스 리우(Alice Liu): ADA와 XRP 등 이전 랠리에서 인기 있었던 암호화폐 인상적인 모멘텀 기대. 앞으로 디파이 강세 보일 것.
5. 글로벌데이터 애널리스트 닉클라스 닐슨(Nicklas Nilsson): 거시 경제 환경 개선, ETF를 통한 기관 채택 증가, 유리한 규제 환경 등 강력한 시장 랠리 전망.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집행 조치 종료 예상.
분석 "ETH, 올해 BTC보다 투자 매력 저조할 것"
암호화폐 마켓 분석 업체 10X리서치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더리움 변동성을 높게 평가하지만, 중기적 관점에서 투자 매력도가 떨어진다. 2025년에도 이더리움은 비트코인보다 의미있는 상승세를 기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2011년 5월 이더리움 주간 거래량이 1,100만 건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점점 하락하고 있다. 주간 활성 주소 수는 현재 30~40만 개 범위에서 정체돼 있다. 올해 이더리움의 향방을 가를 주요 지표는 활성 밸리데이터 수의 추세다. 최근 1개월간 밸리데이터 수 증가율이 음수로 돌아섰으며, 일부 밸리데이터의 네트워크 이탈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더리움은 스테이킹 외에 실질적 수요가 부족하며, 수익률 또한 미국 국채 수익률보다 약 2% 낮다. 저조한 수익률은 밸리데이터의 이탈을 가속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추가적인 자료는 카페에 올려놨습니다!
카페:크립토 인사이드
회원가입하시고 하시면 하루 두번 시황보실수 있어요~
https://cafe.naver.com/cryptoinside
크립토 인사이드 : 네이버 카페
암호화폐 본질 이해와 올바른 투자 전략을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공간입니다. 지식과 경험을 나누세요!
cafe.naver.com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습니다. 신중한 판단 부탁드립니다.